새연교는 서귀포항 바로 남쪽에 위치한 무인도인 새섬과 육지를 잇는 길이 169m, 폭 4∼7m의 사장교로서,
2009년 9월 28일 준공되어 이틀 뒤인 9월 30일에 새섬 공원과 함께 공식 개방되었다.
제주도의 전통 배인 테우의 모습을 옮겨 만든 다리의 입구에는 악천후에 섬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
개폐식 문이 설치되어 있으며, 평상시에는 일출 때부터 밤 10시까지 개방한다.
새연교를 건너서 새섬을 한바퀴 도는데는 약 20~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.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