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샅고샅
겸암정사
나래아빠
2015. 1. 28. 22:54
겸암정사
이 정사는 겸암 류운룡이 1539~1601 명종22년 1567년에
학문연구와 제자양성을 위해 지은것이다.
겸암정이라는 현판은 그의 스승인 퇴계 이황이 직접 써준것으로
이를 귀하게 여겨 자신의 호로 삼았다고 한다.
바깥채의 누마루에 앉으면 절벽 아래로 흐르는 깊은 소(沼) 와
강건너 보이는 하회마을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.